자주 묻는 질문
옐로톤은 얼굴의 노란색소 정도를, 레드톤은 얼굴의 붉은색소 정도를 말해요.
COCON 연구팀에서는 35세 이하 한국 여성의 피부를 분석하여 옐로톤을 8가지로 분류했습니다.
→ Lv1 ~ Lv4 는 노란색 색소가 부족한 편
→ Lv5 ~ Lv8 는 노란색 색소가 풍부한 편
이렇게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.
레드톤과 명도도 같은 개념으로 레벨의 숫자가 높아질 수록 각각 붉은 색, 흰색 색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그럼 같은 옐로톤 레벨인데 추천색이 왜 달라지나요?
사람의 얼굴색을 구성하는 것은 노란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소들이 있습니다. 그래서 각자 퍼스널 컬러 세부톤이 다를 수 있습니다.
웜톤/쿨톤은 톤 분류의 시작이고 본인의 톤을 좀 더 잘 알기 위해선 채도와 명도 등 다른 요소를 꼭 알아야 합니다. 사람의 피부톤은 각자가 가진 붉은 색소, 얼굴 밝기, 채도 조합으로 인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