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.0 업데이트 후기
1. 리브랜딩의 흔적
로고, 슬로건, 홈화면 디자인, 스파크 등등 여러 가지 요소(?)들이 변했다는 게 첫 인상이었어요.
처음에는 좋다/나쁘다를 떠나서,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적응해야 하다보니 정신이 없더라고요.
그래도 익숙해지니까 이번 버전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.
2. 화면들이 더 접근하기 쉬워짐
UX/UI 디자인 수업 들은 게 새록새록 떠오르는데, 교수님의 말씀을 더듬더듬 떠올리면서...
이번 업데이트 버전의 UX/UI가 더 간편해진 것 같아요.
옛날에는 어디 들어갈려면 여러 화면(?)을 거쳐서 들어가야 했던 것 같은데,
그런 번거로움이 줄어서 좋은 것 같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