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 여러분! 잘지내셨나요? 🤭
오늘은 예고했던대로 체형커버코디 2탄! 🔜
상체/하체별로 여러분이
가장 많이 고민할만한 주제를 선정해봤어요!
그럼 오늘도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🤗
종아리 장군,,무다리,,,
유난히 발달된 종아리로
타이트한 바지는 기피하게 되는 분들,,, 있죠?
그런 분들을 위해 종아리 장군도
! 일자다리 ! 처럼 보일 수 있는
커버 코디를 준비해봤어요!
종아리가 발달한 체형은
치마가 안어울리고
부츠컷이나 종아리 부각이 안되는
바지가 잘어울릴 것이다!
다들 이런 가설 들어보셨죠?
하지만,,, 우리도 입고 싶잖아요
치마,,, 나도,,, 나도 치마 좋아한다고,,,🥺
그런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디테일만으로
종아리가 덜 부각되는 치마 코디법을 알려드릴게요!
먼저, 딱 달라붙는 바지보다는
짧은 치마를 이용해
다리에 길이감을 부여해주세요
또, 치마를 단독으로 입기보다
가장 튀어나온 종아리 부분을 널널하게 감쌀 수 있는
미들 - 롱부츠를 매치해준다면
더욱 하늘하늘한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.
여기서 주의할 점은
종아리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에 어중간하게 걸치는 부츠는
되도록 피해야 한다는 것이예요.
이런 부츠는 종아리가 더욱 부각되는
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어요. 😶🌫️
또한, 너무 딱 달라 붙는 부츠보다는
약간은 통이 널널한 부츠를 매치해주었을 때
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!
스판보다는 형태가 잡혀 있는 롱부츠를 사는 게 좋아요 👍
얼굴이 큰건 아닌데 이상하게 커 보이는..사람들 주목해주세요..
어깨가 왜소하다는 게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
너무 좁은 어깨는 얼굴을 커보이게 만들어요.
그렇기 때문에 왜소한 어깨를 커버하는 코디법도
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답니다!
혹시 왜소한 어깨를 감추고
부해보이게 코디하는 게
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으신가요?
그렇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…
왜소 할수록 어깨선을 드러내고
어깨 끝 부분이 드러나는 옷을 입어야
어깨선이 강조되면서
어깨가 약간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어요!
나시 + 볼레로 코디를 이용해서
은은하게 어깨를 드러내보아요!
이러한 디테일은 코디에 성숙미와 힙함을 더해줄 수 있는
사소하지만 중요한 엣지 포인트가 된답니다!
사람마다 해당 체형이 단점으로 느껴질 수도,
장점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
결론적으로는 나의 체형을 약간씩 보완해
황금 비율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코디법은
어디에나 응용해도 좋으니 한 번 시도해보세요!
오늘은 상/하체별 코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
해결책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!
어때요?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🤗
다음은 더욱 신박하고 유용한 주제를 들고 돌아올 예정이니까
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〰️🤭